《007 시리즈》에서 M의 집무실 옆에서 제임스 본드에게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비서의 이름은?
《007 시리즈》에서 M의 집무실 옆에서 제임스 본드에게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비서의 이름은 미스 머니페니(Miss Moneypenny). '미스'라는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혼이지만 일부 작품에서는 애인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초에는 그냥 같은 직장 동료 정도로 제임스 본드와 농담이나 하는 배역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대부분의 작품에서 등장하며 본드와 미묘한 관계를 맺게 되면서 본드와 도대체 언제쯤이면 사귈까가 팬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그러나 머니페니의 이 '본드에게 마음을 줄듯 주지 않는 것'이 캐릭터였기 때문인지 서로 적당히 호감 있는 듯한 묘사에서 진전이 없다. 영화에서는 리부트 시리즈인 카지노 로열과 퀀텀 오브 솔러스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 머니페니의 담당 배우는 모두 4번 바뀌었으며, 스카이폴부터는 나오미 해리스가 배역을 맡았다. 제1대 머니페니는 로이스 맥스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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