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정 교수는 대한민국의 심장 내과 전문의로 1991년 국내 최초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시행하였으며,

관상동맥의 가장 중요부위인 좌간 동맥 주간부에 병변 발생시 수술로 치료해야한다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세계최초로 혈관 스텐트 시술을 통한 좌주간부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해내어 전 세계 심장병 치료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정립한 인물이다.

위의 업적을 비롯한 많은 공로로 미국 관상동맥중재시술 학회로부터 2008년 최고 업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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