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부른 가수는?
오늘날 가수 노사연을 있게 한 노래는 누가 뭐라 해도 ‘만남’이다. 이 노래는 1989년 발매된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처음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몇 년 지난 다음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당시 mc 주병진이 진행하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에서 이 노래가 소개된 이후 대중들의 관심이 폭발한 것이다. 요즘 말로 역주행을 통해 성공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이 노래로 노사연은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수에게 수여되는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급기야 MBC 10대 가요제에서 최고 가수상을 받게 된다. 그야말로 ‘만남’은 온 국민이 좋아하는 국민가요이자 가수에게 최고의 영예를 안겨다준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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