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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법사의 세속오계 내용이 아닌 것은?
세속오계(世俗五戒)는 삼국사기의 귀산 열전에 기록된 다섯 가지 계율로, 신라 진평왕 때 가실사(加悉寺)에 머무르던 원광법사에게 귀산(貴山)과 추항(箒項) 두 청년이 찾아와서 '평생 마음에 새길 경구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받고 제시해 준 것이다. 원광이 직접 이 오계를 창안한 것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존재하던 오계를 강조해서 이야기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군이충(事君以忠):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기어야 한다.
사친이효(事親以孝): 효로써 부모를 섬기어야 한다.
교우이신(交友以信): 믿음으로써 벗을 사귀어야 한다.
임전무퇴(臨戰無退): 싸움에 나가서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
살생유택(殺生有擇): 살아있는 것을 죽일 때에는 가림이 있어야 한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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