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세계 기록은 우사인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기록한 9초 58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2 런던 올림픽 결선에서 기록한 올림픽 기록 9초 63도 같이 보유중이다. 우승을 예감하면 속도를 늦추고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와 육상팬 입장에서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순수 비 흑인계 중에서는 동북아계 선수들이 숫자로든 기록으로든 제일 선전하고 있다. 순수 동양인으로서 공식적으로 9초대를 찍은 사람은 중국의 쑤빙톈 9초 83, 셰전예 9초 97, 일본의 기류 요시히데 9초 97, 야마가타 료타 9초 95, 고이케 유키 9초 97까지 총 5명이다. 이 중 2021년 도쿄 올림픽 준결승에서 쑤빙톈의 9초 83이 최고 기록이며, 해당 기록은 역대 비 흑인계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2022년 7월 3일 스리랑카의 유푼 아베이쿤이 9초 96의 기록으로 남아시아 최초로 9초대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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