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물 1호는?
우리나라 보물 1호는 흥인지문(興仁之門)이다. 일반적으로 동대문이라고 부른다. 1396년(태조 5)에 건립되고 1453년(단종 1)에 중수되었으며, 1869년(고종 6)에 이르러 이를 전적으로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보물'은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문화재청장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에서 특히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거나, 제작 연대가 오래고 특히 그 시대의 대표적이거나, 제작 기술이 특히 우수하여 그 유래가 적거나, 형태.품질.제재.용도가 현저히 특이하거나, 특히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을 국보로 지정하고 있다. 경주 석굴암은 국보 제24호, 경주 첨성대는 국보 제31호이다.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 십층석탑은 국보 제2호이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