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진에 보이는 것은 무엇의 열매일까요?
인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미 고려시대부터 외국에 수출됐을 정도로 그 가치를 오래 전부터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인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상식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인삼의 뿌리가 아닌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니, 효능은 둘째치고라도 우선 인삼에 열매가 열린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인삼 열매는 4년생 이상의 인삼에서만 열리는 데다, 열리는 시기도 7월 하순경에 단 1주일 정도만 열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일단 따고 나면 하루 안에 시들어버리는 까다로운 특성 때문에, 목격한 사람 자체가 거의 없는 독특한 열매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인삼 열매가 ‘진생베리(Jinseng Berry)’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몸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뿌리보다 열매에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해설 더 보기:
www.sciencetimes.co.kr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