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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이상인 별은 모두 몇 개일까요?
기원전 135년경 히파르코스가 별을 밝기에 따라 1등급에서 6등급으로 분류한 것이 그 시초로 알려져 있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들을 1등급, 맨눈으로 간신히 보이는 별들을 6등급으로 정하였다.
1등급 별보다 밝은 별은 0등급이나 마이너스(-) 등급을 가질 수도 있다. 이를테면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항성인 시리우스는 -1.5등급이다. 물론, 6등급보다 어두운 별도 그보다 높은 등급을 갖게 된다.
겉보기 등급이 1.4인 레굴루스까지를 1등성으로 치며, 그 다음으로 밝은 겉보기 등급 1.5의 큰개자리 엡실론별(아드하라, Adhara)부터를 2등성으로 친다. 밤하늘에 1등성 이상의 별은 총 21개 있으며, 그 중 한국 전역에서 관측 가능한 것은 총 15개이다. 겨울 하늘에 7개로 가장 많으며, 여름에 4개, 봄에 3개, 가을에 1개(포말하우트)로 분류된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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