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독일의 16개 주 중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는?
독일 브레멘 주
독일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도시주로 브레멘(Bremen)과 브레머하펜(Bremerhaven)으로 구성된다. 2009년 기준으로 면적은 4,304㎢이며, 66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t)은 268억 유로(Euro)이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이기도 한 브레멘은 조선업, 수산물 가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모든 산업이 수산업과 관련이 되어 있다. 중세 이후 한자(Hansa) 동맹의 일원으로서 북해상권의 중심지로 통했다.
전후 국가수립 이후부터 사회민주당이 집권하였으며, 1994년 이후 사회민주당-기독교민주연합 대연정이 집권하였다. 2007년 5월 사회민주당과 녹색당 연정이 구성되었다. 사회민주당의 옌스 뵈른젠(Jens Böhrnsen)이 상원의장 겸 주지사를 맡고 있다. 의회 임기는 4년이며, 2011년 5월 22일 주의회 선거가 실시되었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