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발표된 김건모의 3집 제목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아름다운 이별'을 타이틀곡으로 홍보했지만 홍보가 전혀 없었던 이 곡이 갑자기 큰 인기를 얻었다.

명실상부 1995년 대한민국 최대 히트곡을 넘어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히트곡 중 하나이다. 또한 '핑계'와 함께 김건모하면 떠올리는 상징적인 곡이다. 워낙 널리 알려진 곡이기에, 전주만 들어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는 마성의 bgm 중 하나로 여겨지며 특히나 길게 이어지는 전주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주 중 하나로 자주 꼽힌다.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는 6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2주 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토토가의 영향으로 발매된지 20년 된 곡이 2015년 1월 9일과 16일에 kbs 뮤직뱅크에서 각각 16위, 4위까지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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