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3년 리바이스를 창립하였다. 주머니 모서리에 구리 리벳을 덧댄 청바지 아이디어는 재단사인 제이콥 데이비스로부터 나왔다. 제이콥 데이비스는 1872년 리바이 스트라우스에게 편지를 보내 특허 신청을 제안했고, 1873년 5월 20일 특허 획득에 성공했다. 1890년엔 드디어 현재 리바이스에서 사용되는 분류번호 (501) 이라는 분류번호를 사용한다.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1964년엔 리바이스 진이 워싱턴 박물관에 진열되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청바지 회사가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국제그룹 계열의 조광무역에서 1983년에 처음 들여왔고, 조광무역을 1986년 초 한주통산이 인수하여 라이선스 생산하였다가 1993년에 직영으로 전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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