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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전까지 태국의 국호는 무엇이었을까?
태국 또는 타이 또는 타이 왕국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 반도와 인도차이나 반도 사이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동쪽으로 라오스와 캄보디아, 남쪽으로 타이만과 말레이시아, 서쪽으로 안다만해와 미얀마와 접해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오랜 독립국으로서 피식민지 경험이 없는 국가이다. 주요 도시로는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깐짜나부리, 핏사눌록 등이 있다.
태국(泰國)이라는 명칭은 타이(태국어: ไทย)를 중국어와 일본어에서 '타이'라고 발음되는 한자 '泰'로 음역한 것으로, 타이 왕국(泰王國)의 준말이다. 태국의 정식 국호는 태국어로 쁘라텟타이(태국어: ประเทศไทย →자유의 땅)이다. 영어권에서는 타일랜드(Thailand)라고 표기하고 있다.
1939년 6월에 국호를 시암에서 타이로 고쳤다가, 1945년 9월에 다시 시암으로 되돌렸다. 1949년 5월 11일에 국호를 다시 타이로 고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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