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는 1983년 이라는 만화전문 잡지에 연재되면서 세상에 처음 선을 보였다. 은 월간 어린이 만화 잡지로, 1982년 10월에 창간되었고 1996년 9월 14주년을 앞두고 갑작스레 폐간되었다. 둘리 이외에도 이진주의 , 김영하의 , 김동화의 등이 연재되었다. 자매지로 미취학 아동이나 유년생을 대상으로 한 《꿈나라》와 어린이 종합교양지 《어깨동무》가 있었다.

아기공룡 둘리는 1988년 KBS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영된 바 있었다. 1996년 “얼음별 대모험”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원작자 김수정이 제작과 총감독을 맡고, 임경원이 감독하여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1999년에는 독일에 수출되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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