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도미니크(Dominique)"라는 노래로 히트를 친 사람은?
"도미니크(Dominique)"는 1963년 대히트를 한 프랑스어로 된 노래입니다. 노래를 만들어 부른 사람은 자닌 데케르(Jeannine Deckers)라는 벨기에의 수녀로, 노래하는 수녀(Singing Nun, Sœur Sourire)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곡은 성 도미니크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성 도미니크는 스페인 출생의 신부로, 그녀가 루크-가브리엘 수녀님으로 속해 있었던 도미니크 수도회(Dominican Order)의 창시자입니다. 이 곡은 프랑스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어, 독일어, 히브리어, 한국어, 일본어와 포르투갈어 버전으로도 나왔습니다. 1963년 후반부터 1964년 초기까지 11개 국가에서 음악 차트 10위 안에 들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1위를 하며 차트를 석권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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