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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과학 스릴러 소설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을 쓴 작가는?
마이클 크라이튼
미국의 유명 작가. 크라이튼의 작품들은 전세계 30여개 국에서 번역되어 총 2억 권 이상 팔렸다고 한다. 대표작이라면 단언코 쥬라기 공원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쥬라기 공원이 당시 1백만부가 넘게 팔리며(김영사에서 정식계약으로 냈다) 이름이 알려져 그 시절 마구잡이로 해적판으로 그의 소설들이 마구 번역되기도 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학력이 특이한데, 처음에는 작가가 되려고 하버드 대학에서 초반에는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작가가 되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인류학으로 전공을 바꾼 뒤, 최우수(summa cum laude) 졸업하였다.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객원 강사로 일하며 습작을 하다가 전업 작가로 살게 되면 대다수의 작가들처럼 저작료만으로는 생활고에 시달릴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의사로 살면서 부업으로 글을 쓸까 하여 다시 하버드로 돌아가서 하버드 메디컬 스쿨을 졸업했다. 하지만 의학은 상상력이 부족한 분야라며 의사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결국 마음을 잡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1969) - 외계에서 날아온 정체불명의 병원체를 소재로 한 작품. 영화 안드로메다 바이러스의 원작이다. 2008년 벤자민 브렛, 대니얼 대 김이 출연하여 미니 시리즈로 방영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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