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영화 "라비린스(Labyrinth)"에서 고블린 왕 자레스(Jareth)를 연기한 사람은?
1986년 개봉한 짐 헨슨(Jim Henson) 감독의 영화 <라비린스>(Labyrinth)에서 고블린 왕 자레스(Jareth)를 연기한 사람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이다. 보위는 자신의 생애 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4000만 장의 음반을 팔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영국에서 아홉 개의 플래티넘, 열한 개의 골드, 여덟 개의 실버 인증을 받았으며 열한 개의 음반을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미국에서는 다섯 개의 플래티넘, 일곱 개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영화 <라비린스>는 <사라의 미로 여행>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사라 역은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가 연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사라는 아빠와 계모 그리고 이복동생인 토비와 함께 사는 소녀이다. 부모가 외출할 때마다 토비를 돌봐야 하는 사라는 어느 날 밤, 토비가 울어대자 이야기책에 나오는 대로 고블린의 주문을 외우면서 고블린의 왕에게 토비를 데려가버리라고 빈다. 그 순간 고블린의 왕인 자레드가 나타나 토비를 데려가면서 토비를 찾으려면 미로 중앙의 고블린성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다. 사라는 토비를 되찾기 위해 미로 여행을 하는데... 과연 토비를 되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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