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영화 "더티 댄싱"에서 베이비의 실명은 무엇이었습니까?
춤과 음악을 통해 꽃피는 두 남녀의 고난과 사랑을 그린 영화. 6백만 달러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미국에서 6344만 달러, 해외 1억 5천만 달러. 모두 2억 1천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중소영화사인 베스트론 사 최고 대박작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그야말로 대박을 쳐 종영한지 얼마돼지 않아 팬들의 요청에 의해 3주간 앵콜상영을 하기도 했다. 제작사인 베스트론 필름과 독점계약을 맺은 오아시스 비디오에서 비디오로 내서 제법 히트하고 1997년 9월에 SBS에서 더빙 방영되기도 했으며 정확히 10년 후인 2007년 9월에 다시 재방영했고 3개월 후에는 심지어 극장에도 재개봉했는데 몇 개 안되는 상영관임에도 재개봉영화로는 엄청난 대박인 전국 15만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배우인 패트릭 스웨이지는 이 영화와 《사랑과 영혼》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었다.
베스트론이 1991년 문닫은 뒤로 판권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판권이 넘어갔는데 그래서 국내 첫 개봉 당시나 비디오에선 베스트론 픽처스 로고가 나오다가 이후 SBS에서 더빙 방영된 버젼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로고가 나오는데 2000년대 재더빙 방영 시에도 라이브 로고가 나왔다. 이후 1998년 라이브 프로덕션이 아티샌 엔터테인먼트(Artisan Entertainmen)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새롭게 세워진 라이언스게이트와 합병되면서 블루레이에선 라이언스게이트 로고가 나온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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