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하드(Die Hard)는 1988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영화이다. 더릭 소프가 쓴 소설 <영원한 것은 없다>(Nothing Lasts Forever)를 바탕으로 존 맥티어넌 감독이 연출하고, 브루스 윌리스, 앨런 릭먼

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분)이 아내를 만나러 LA에 왔다가 건물 테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테러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아내를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어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게 되었다. 뉴욕 경찰국의 존 맥클레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별거 중인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아이들에게 줄 커다란 곰을 안고 공항에 도착한 그를 마중나온 리무진 기사 아가일의 차를 타고 아내 홀리(Holly)가 일하는 일본계 기업 '나카토미 코퍼레이션'의 본사로 이동한다. 맥클레인은 주차장에서 기다리기로 한 기사 아가일과 함께 차 뒷자리에 곰인형을 두고 차에서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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