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제작은 게임 프리크의 설립 직후 시작되었다. 포켓몬스터는 게임 프리크의 사장인 다지리 사토시(田尻智, 1965년 8월 28일 ~ )의 6년간의 산고 끝에 낳은 결실이다. 지금의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약 300여 가지의 스케치가 그려져 사내 인기투표까지 하면서 다시 그려낸 150개의 포켓몬을 엄선하게 되었다. 1996년 2월에 처음 발매를 시작한 포켓몬스터는 초등학생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포켓몬스터는 8비트 미니 켐보이의 단순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빠져나가면서 게임필드 상에서 150여 마리의 포켓몬이라 불리는 작은 몬스터들을 모아 ‘포켓몬 도감'의 완성을 해나가는 곳이다. 다시 말해 다마고치와 같은 육성 게임에 RPG의 요소를 포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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