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봉된 남북의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는?
영화 는 1998년 개봉된 남북의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한 한국형 블록버스터이다. 강제규 감독이 극본·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영화 이름은 한반도 토종 어류인 쉬리에서 따왔다. 이 영화는 당시 기록적인 관객 동원을 이뤘는데, 이전의 <장군의 아들>, <서편제>를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인 <타이타닉>의 기록도 능가하는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한국에 침투한 북한 특수부대 특수 8군단과 대적하는 한국 국가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 비밀요원인 유중원, 이장길의 활약을 다룸과 동시에 중원과 명현의 비극적인 사랑을 함께 다뤘다. 제3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6개 부문,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비롯한 4개 부문, 제20회 청룡영화상 2개 부문,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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