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기업 아마존닷컴의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 세계 최초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대기업이된 아마존닷컴을 1994년에 창립하였으며, 2018년 현재까지도 CEO로 재직 중이다. 2017년 7월 빌 게이츠 회장을 넘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으며, 2019년 현재까지 그 자리를 유지 중인 인물이다. 참고로 3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4위는 워렌 버핏 회장. 5위는 마크 저커버그 회장. 1994년 7월 그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시애틀로 출발하게 된다. 그의 동행은 아내와 인터넷 서점이라는 창업 아이템이었다. 그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200만 달러의 창업자금을 투자받았는데 그 중에는 제프 베조스의 아버지인 미겔 베조스의 투자금도 있었다.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아버지 미겔 베조스에게 사업 성공 가능성을 30%라고 이야기한 후 아마존닷컴의 주식 58만 2,528주를 팔아 1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 이후 1995년 7월. 제프 베조스는 시애틀 자신의 집 창고에서 3대의 워크스테이션을 가지고 아마존닷컴을 창업했다. 그리고 마침내 1995년 7월 16일에 사업을 개시한 아마존닷컴은 창업 일주일 만에 미국 전역과 전세계 45개 도시에 서적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1996년 5월에는 월스트리트지가 Amazon.com을 일면에 대서 특필하기도 했다. 물품 없이 온라인 카탈로그만 존재하는 순수 전자상거래 업체로 출발한 아마존닷컴은 1997년 5월 주당 18달러에 상장됐고 이후 주당 100달러까지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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