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팔라닉의 1996년 출간된 소설. 영화와는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사건이나 결말은 다르다.[스포일러]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첫 소설 《인비저블 몬스터》의 원고가 "너무 폭력적이다"라는 이유로 계속 출판이 거절되자 "진짜 폭력적인 게 뭔지 보여주지"라며 썼다고 한다. 그리고 이 소설은 당대 10대들의 바이블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2008년 출간되었고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후속작인 파이트 클럽 2는 척이 글을 쓰고 만화가 캐머런스튜어트가 그림을 그린 연재만화이며, 역시 만화 형식인 파이트 클럽 3이 2019년에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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