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공개된 세계 최초의 영화에서 관람객들을 놀래 도망치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열차의 도착"(프랑스어: L'Arrivée d'un train en gare de La Ciotat)은 세계 최초의 영화로 프랑스의 발명가 형제 오귀스트 뤼미에르(Auguste Marie Louis Nicolas Lumiere)와 루이 뤼미에르(Louis Jean Lumiere)의 작품이며 1895년 12월 28일의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는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는데, 이 작품이 "열차의 도착"이다. 50초 분량의 이 영화는 프랑스 라 시오타(La Ciotat)에서 촬영되었다. 초기의 뤼미에르 감독의 영화들처럼 이 영화는 35mm 포맷의 1.33:1 가로세로비로 제작되었다. 아무런 스토리도 없이 열차가 도착하는 장면만 보여주는 50초의 짧은 단편 영화이다. 스크린의 기차를 보고 사람들이 관람객이 다 놀래서 도망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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