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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시작된 가장 긴 음악 연주는 언제 끝날 예정인가?
오르간²/최대한 느리게(Organ²/ASLSP)는 미국의 작곡가 존 케이지(John Cage)의 작품이며, 현재까지 연주된 음악 중 가장 오랜 시간 지속되는 음악 연주가 될 예정입니다. 이 곡은 본래 피아노용으로 1985년 작곡되었고 1987년에 오르간 용으로 편곡된 곡입니다. 원래의 피아노 용으로 작곡되었던 곡은 20분에서 70분 정도 길이의 일반적인 피아노 음악이었습니다. 독일 할버슈타트의 성 바카디 교회에서, 2001년 독일인 연주자가 오르간 버전의 연주를 시작하였고, 이 연주를 끝마치는 데에는 639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음이 바뀌는 주기가 몇 년씩 걸립니다. 그래서 음이 바뀌는 순간을 보러 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코드 연주는 오르간 페달에 무거운 주머니를 달아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해설 더 보기: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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