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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개봉된 영국 영화 "슈팅라이크베컴"에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스포츠는?
슈팅라이크베컴(원제 : Bend It Like Beckham)
영화의 원제인 'Bend It Like Beckham'은 멋진 프리킥으로 골문을 가르는 데이비드 베컴의 바나나킥의 움직임을 뜻한다. 거린다 차다 감독이 연출하고 파민더 나그라, 케이라 나이틀리 등이 출연한 영국영화로, 200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공원에서 활약하는 동네 축구단의 스트라이커 제스는 열여덟 살 소녀이다. 그녀의 꿈은 축구스타 베컴처럼 멋진 프리킥을 날리는 것이지만, 인도계 영국인 소녀 제스가 부모가 원하는 법대 진학의 꿈을 접고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제스는 우연히 여자축구단 '해리어'팀 소속 선수 줄스의 눈에 띄고, 줄스의 도움으로 두 소녀는 클럽팀을 이끄는 공격 라인을 형성하지만 그들의 발목을 붙잡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들을 헤치고 소망하던 미국 프로선수 진출을 눈앞에 둔 제스와 줄스는 독일 원정 경기를 치르며 프로선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인 클럽 결승전에 이른다. 그러나 제스는 언니의 결혼식으로 인해 참석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짝을 잃은 줄스는 경기장에서 홀로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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