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2009년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 숨을 거두었을까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년 8월 29일 ~ 2009년 6월 25일)은 팝의 황제로 불리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무용가, 배우, 그리고 자선가다. 그는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의 저택에서 콘레드 머레이에 의한 정맥 주사 투입으로 인한 급성 프로포폴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2시 22분 911을 부르고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이 3분 만에 잭슨의 맨션으로 출동했다. 주치의는 마이클 잭슨에게 법정에서 2.5ml의 프로포폴을 주입했다고 말했으나, 그의 집에서 다 쓴 프로포폴 100ml 병이 발견되었다. 1시 13분 인근 병원인 Ronald Reagan UCLA Medical Center로 이송된다. 2시 26분 병원 관계자는 잭슨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는 여자친구와 지인에게 약 40분가량 통화한 뒤 911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7월 7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그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장례식에는 자넷 잭슨, 스티비 원더, 스모키 로빈슨, 어셔, 라이오넬 리치, 제니퍼 허드슨, 저메인 잭슨 등이 참석했으며,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미국 내에서 실시간 중계됐으며 총 시청자 수는 3110만 명으로 로널드 레이건과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례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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