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2011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인물의 성은 무엇일까요? '케이트 ㅇㅇㅇ'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1982년~ )은 윌리엄 왕세손과 2011년 4월 29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본명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미들턴(Catherine Elizabeth Middleton)이지만, 케이트로 알려져 있다. 사업가로 성공한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백작가문 출신이었던 다이애나비처럼 귀족은 아니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종종 다이애나비와 비교되기도 하며, 영국 왕실 최초의 평민 출신이어서 '현대판 신데렐라'라 불리기도 한다. 2001년 세인트앤드류스대 재학 중에 윌리엄 왕자를 처음 만나 결별과 만남을 반복해오다, 2010년 말에 약혼했다. 온화하고 차분하지만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하는 당찬 성격으로 언론의 시선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