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블레이크(Yohan Blake, 1989년 12월 29일 ~ )는 100m와 200m 단거리달리기를 전문적으로 활약한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이다. 대한민국 대구에서 개최된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를 우승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100m와 200m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그의 별명이 "야수"로 알려졌다. 블레이크의 100m 개인 전력 9.69초는 타이슨 게이와 동등하게 우사인 볼트에 이어 세번째로 가장 빠른 기록이 되었다. 그는 100m의 국내 주니어 기록을 보유하고 10초 장벽을 깨는 데 최연소 선수이다. 2009년 도핑 테스트에서 실증이 되어 다른 3명의 선수들과 더불어 3달간 출전을 정지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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