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016년 세계 최대 갑부는 누구였을까?
미국의 기업인, 기부 재단 이사장, 프로그래머이며 전 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의 무려 79.46%를 점유하고 있는 Microsoft Windows의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다.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도 MS-DOS와 Windows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갔으며, 80~90년대에는 IT 업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일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 거의 대부분 세계 갑부 순위 1위를 차지했던 인물이다. 마르지 않는 샘물을 소유한 덕분에 아주 오랫동안 세계 제1의 부호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7년에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그래도 여전히 세계적인 갑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가 창업한 자선재단 역시 정말 크고 아름답다. 빌게이츠 부부 재단 혼자서 미국 전체 자선재단의 40%를 웃도는 수준. 일개 재단 혼자서 아프리카라는 거대한 대륙을 바꾸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