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아프간 전쟁지역에 간 종군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2016년 개봉한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아프간 전쟁지역 종군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입니다. 이 영화는 여기자의 특별한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실제 인물인 기자 킴 바커(Kim Barker)의 회고록 '탈레반 셔플: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의 이상한 날들'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영화는 2002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한 케이블 뉴스의 프로듀서였던 킴 바커(티나 페이)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종군 기자직 제안을 받아들여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로 떠나는 결정을 합니다. 편안했던 그녀의 삶이 한순간에 통제불능의 전쟁통 한가운데에 던져진 것입니다. 운 좋게도 먼저 와있던 종군기자 타냐(마고 로비)를 만나 초짜인 킴은 많은 조언을 얻고 둘은 친구가 됩니다. 교전자들과 장군들 그리고 밤늦도록 이어지는 파티 속에서, 킴은 성공적인 종군기자로 살아남는 법을 발견하게 되는데…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코미디 영화입니다.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가 감독, 로버트 칼록이 각본을 맡았고, 론 마이클스, 티나 페이, 이안 브라이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 사에서 영화 배급을 하였습니다. 박스오피스에서 기대했던 것처럼 많은 수익을 내지는 못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총 249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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