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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기준으로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은 무엇이었습니까?
파리목(雙翅目) 모기과(Culicidae) 동물의 총칭, 도시인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곤충 중 하나이며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이기도 하다. 보통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것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퍼져 있지만, 사실 모기가 인간을 훨씬 많이 죽인다. 모기 자체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라리아를 옮긴다는 게 문제. 연간 통계상으로 모기에 의해 치명적인 병원균을 옮겨받아 목숨을 잃는 인간은 70만 명 정도다. 인간은 그 다음(45만 명). 이후 순위로 뱀(5만), 개(2.5만), 체체파리(1만) 등이 있지만 1, 2위가 너무 압도적이라 비교가 안 되는 수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이자 인류의 숙적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파리, 바퀴벌레와 함깨 대표적인 해충으로 취급되는데, 말이 좋아 삼대장이지 실제로는 모기가 가장 해롭고 치명적이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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