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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역대 스포츠 용품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2019년 11월 현재)
메이저리그 포털 MLB.com은 2019년 6월 16일(한국시간), 베이브 루스(Babe Ruth)의 유니폼이 헌트 옥션에서 564만 달러(약 66억 8600만 원)에 낙찰됐다"라고 전했다. 루스가 1928년부터 1930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뛸 때 입었던 유니폼이다. 양키스는 이 기간, 원정 유니폼에 연고지 'NEW YORK'이란 글자 대신 'YANKEES'를 새겼다. 특유의 핀스트라이프는 없다. 회색 유니폼이다. 종전 최고가도 루스의 저지였다. 그가 1920년에 입던 유니폼이 지난 2011년 경매에 나왔고, 440만 달러(약 52억 1600만 원)에 낙찰됐다. 베이브 루스는 1914년부터 1935년까지 22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통산 2503경기에 출전해 2873안타·714홈런을 기록했다. 1927년에는 단일 시즌 최초로 60홈런을 때려냈다. 영원한 홈런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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