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 에너지관리청의 통계를 인용한 한국석유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가채 석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베네수엘라로, 3천38억배럴의 매장량을 나타냈다. 가채 매장량이란 기술적으로 시추할 수 있는 석유 규모를 말한다.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 점유율은 17.5%로,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6분의 1 이상을 베네수엘라가 가진 셈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2천976억배럴(17.2%)로 베네수엘라에 이어 매장량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캐나다(1천697억배럴·9.8%), 이란(1천556억배럴·9.0%), 이라크(1천450억배럴·8.4%), 러시아(1천72억배럴·6.2%), 쿠웨이트(1천15억배럴·5.9%), 아랍에미리트(978억배럴·5.6%). 미국(689억배럴·4.0%), 리비아(484억배럴·2.8%) 순으로 매장량이 많았다.
해설 더 보기:
www.goodnews1.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