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약칭 : ATL)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내에서 남쪽으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공항 또는 하츠필드 국제공항이라고도 합니다. 공항 이름은 전 애틀랜타 시장 윌리엄 B. 하츠필드(William B. Hartsfield)와 메이너드 잭슨(Maynard Jackson)의 성을 딴 것입니다. 152개의 국내선 탑승구와 40개의 국제선 탑승구, 총 192개의 탑승 게이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TL의 전체 면적은 4,700에이커(1,902헥타르)에 이르며 5개의 평행 활주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은 1998년부터 여객 수송으로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에 등극해왔고, 2005년부터 2014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는 이착륙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1억 명의 탑승객(매일 260,000명 이상)을 태우고 950,119편의 비행편을 운행하여 두 가지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2017년에는 1억 4백만 명의 탑승객을 실어 나르며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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