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기준 독일에서 사회민주당과 연정중인 정당은?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은 2017년 선거에서 다시한번 1당지위를 확보하자, 의석수가 연정을 하여도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자유민주당 대신에 중도좌파정당인 사회민주당과의 연정 합의에 도달하였다. 녹색당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 2당지위에 까지 도달하였으나 2021년 2월 기준 아직 선거를 하지는 않아 67석의 군소정당(현재 독일 하원의 의석수는 총 709석)으로 남아있다. 게르하르트 슈뢰더 정권 당시 녹색당은 사회민주당과 연정을 해본 경험이 있다(당시 녹색당 대표 였던 요슈카 피셔는 외무부 장관직을 맡았다.) 좌파당은 69석을 점유중인 또 다른 정당으로, 현재까지 연방정부에 입각을 해본 적은 없으며, 구 동독지역(튀링엔주가 대표적.)에서의 높은 지지(최근 대안당의 선거전략으로 지지층 이탈이 상당하지만서도)를 바탕으로 주지사를 지내기도 한다.
해설 더 보기:
en.m.wikipedia.org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