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 프랑스의 수영 선수 마리옹 조플레는 놀라운 인내와 결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영국 남동부의 도버에서 출발하여 영국 해협을 건너 9시간 22분 만에 파드칼레의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수영복, 수영모, 고글만 착용한 채로 동행하는 보트에 닿지 않고 간간이 영양을 공급받았습니다.

EN Caen의 마티아스 파리드 코치의 지도 아래, 마리옹은 34km 직선 수영에서 프랑스 여성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동기는 단순히 기록을 깨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세계 챔피언이자 여러 차례 프랑스 아이스 수영 챔피언인 그녀는 어린이 암 연구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5세 때 상피세포육종 진단을 받고 손가락을 잃었으며, 이는 그녀의 개인적인 사명으로 작용했습니다.

8,000유로 목표 중 7,132유로를 성공적으로 모금했습니다. '웃는 펭귄'으로 알려진 마리옹은 23세의 나이에 이 놀라운 업적을 이루며 그녀의 회복력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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