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프로 입단 전부터 레전드 야구선수인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송구 입스로 인해 중견수로 전향하였고 2017년에 10년 만의 순수 kbo 신인상이자 순수 고졸 신인왕이 되었다.

고척 시대 키움 히어로즈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고졸 신인 데뷔시즌 최다 안타 및 2022년 kbo mvp 수상, 5년 연속 kbo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한 11명의 한국 선수들 중 6년 1억 1,300만 달러의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맺으며 202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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