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으로 남자 높이뛰기 세계기록은 얼마인가요?
높이뛰기(high jump)는 육상의 필드 경기로 4대 도약(뛰기) 종목 중 하나다. 출전 선수가 도움닫기를 통해 한 발로 솟구쳐서 특정한 높이의 가로대(바, bar)를 떨어뜨리지 않고 넘어야 한다.
높이뛰기는 출전 선수가 특정 높이 또는 변경해서 올린 높이에 세 번 연속 가로대를 넘는데 실패하면 그 선수의 경기가 바로 종료된다. 가로대가 떨어진다거나 가로대 밑으로 지나가면 실격은 당연하고 점프 시도 시 두 발이 동시에 떨어지면 실패, 제한 시간을 넘겨도 실패다. 제한 시간은 남은 사람이 4명 이상일 때 1분, 2~3명일 때 1분 30초, 1명일 때 3분. 단, 다른 경기 문제로 주최 측에서 멈춘 시간은 포함되지 않는다. 가로대에 몸이 닿아 가로대가 흔들리더라도 떨어지지 않으면 성공이다. 하지만 바는 작은 충격에도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몸이 살짝만 닿아도 낙하하는 경우가 많다.
2024년 7월 기준,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1993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2.45m이다. 2024년까지 무려 31년이 넘도록 경신되지 않고 있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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