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20세기 중반에 처음 시작된 스포츠는?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는 판 위에 바퀴를 달아서 만든 이동수단이다. 스케이트보드는 주로 레저용, 스포츠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동수단으로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행위는 스케이트보딩(skateboarding)이라고 부른다. 스케이트보드는 1950년대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그곳의 서퍼들이 파도가 없는 날에도 보드를 즐기기 위해 서핑보드에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달면서 스케이트보드가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기원으로 스케이트보드는 서핑으로 인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행동을 뜻하는 스케이트보딩은 초창기에는 보도 서핑(sidewalk surf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스케이트보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왔고 이로 인해 스케이트보딩 기술도 발전하게 되는데 1976년 알란 겔펜드(Alan Gelfand)가 스케이트보드 트릭 노 핸드 에어 일명 알리(Ollie)를 개발해내면서 스케이트보딩의 모습은 바뀌게 되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