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쥬만지>지는 1995년 개봉했던 미국 영화로 보드게임을 하던 한 소년이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26년 만에 현실 세계로 돌아오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조 존스톤(Joe Johnston) 감독의 모험, 판타지 영화이다. 로빈 윌리엄스의 대표작으로 그는 이 영화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 앨런 패리시 역을 맡았다. 영화는 1869년, 미국 뉴햄프셔 주의 브렌트우드 시에서 두 소년이 음산한 장소에 나무 게임판을 버리고 게임판에서 북소리가 나자, 혼비백산하며 달아가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1969년, 커다란 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12세 소년 앨런 패리시는 어느 날 친구 사라와 함께 공장의 신축 공사장에서 이상한 북소리를 듣고 나무로 만들어진 이상한 게임판을 발견한다. 이 게임을 하던 알랜은 그만 게임의 마법에 의해 게임판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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