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운항하였던 여객기 '콩코드(Concorde)'의 사고는 몇 건이었을까요?
콩코드(Concorde)는 투폴레프 Tu-144 와 함께 상업 운항을 했던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이다. 1969년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76년 상업 비행을 시작해 2003년까지 27년간 운용되었다. 1976년 11월 9일 대한민국의 김포국제공항에 대한민국의 취항과 대한항공의 구매를 겨냥해서 홍보차 방문한 바가 있다. 콩코드기의 사건 및 사고는 에어프랑스 4590편 하나가 유일하다.
에어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는 2000년 7월 25일에 파리의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을 출발,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4590편(기종:콩코드 여객기, 기체번호:F-BTSC)이 이륙 직후의 화재로 88초 만에 추락한 사고이다. 이 사고는 콩코드의 최악의 항공 사고이기도 하다. 이 사고의 여파로, 콩코드 여객기는 2003년을 끝으로 모두 운항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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