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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열리는 구기 종목에 사용되는 공의 크기 중 가장 큰 공을 쓰는 종목은?
올림픽에서 열리는 구기 종목에 사용되는 공의 크기 중 가장 큰 공을 쓰는 종목은 농구다. 농구는 통상적으로 직경 24cm 정도의 공을 사용하도록 정해져있다. 보통 사람들이 한 손으로 잡는 것이 어렵고, 남자 선수들 중에서도 손이 큰 편에 속하는 선수들이 한손으로 공을 잡을 수 있다.
비슷하게 손으로 공을 잡고 경기하는 핸드볼이나 수구 선수들이 자유자재로 한 손으로 공을 컨트롤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핸드볼 공은 직경 18.5cm, 수구 공은 남자 21.7cm, 여자 20.7cm로 정해져있다.
농구만큼 대중적인 축구와 배구도 공 크기에 있어서는 농구공에 미치지 못한다. 축구공은 직경 22cm, 배구공의 경우 20.7cm가 규격 크기다. 해변에서 하는 배구, 비치 발리볼은 실내 배구에서 쓰이는 공보다 약간 큰 21cm다.
구기 종목에서 쓰이는 공 중 가장 작은 공은 역시나 탁구다. 아기자기한 묘미가 있는 탁구는 구기 종목 중 가장 작은 직경 4cm의 공을 사용한다. 입으로 불어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2.7g) 역시 단연 '최경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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