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3대 테너'(The Three Tenor)의 멤버가 아닌 사람은?
3대 테너(The Three Tenor)는 이탈리아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스페인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3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1990년 결성하여 로마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날 로마 오페라 극장에서 주빈 메타의 지휘 아래 첫 공연을 시작하였다.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 왕성한 공연 활동을 하다가 2005년 6월 4일 멕시코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였다.
3대 테너의 시초가 되는 콘서트는 1988년 이탈리아의 프로듀서인 마리오 드라디에 의해 호세 카레라스 백혈병 재단 주최로 백혈병에서 치유된 호세 카레라스와 그의 친구인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플라시도 도밍고가 콘서트를 하였다. 3대 테너라는 정식 명칭으로 각광을 받은 것은 1990년 로마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날 로마 오페라 극장(Ancient baths of Caracalla)에서 열린 콘서트이다. 3대 테너들은 약 16년간 공연을 하면서 수많은 곡을 불렀는데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곡들은 Nessun dorma, O sole mio, Granada, Feliz navidad, Funiculi funicula, Ave maria Dolce maria, my way, Torna a Sorrent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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