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탁구공은 원래 셀룰로이드로 만들었었다. 다만 셀룰로이드라는 물질이 발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가 계속 있었고, 2014년 플라스틱 재질의 폴리공을 거쳐 2018년부터는 국제탁구연맹이 공식적으로 플라스틱(ABS수지)으로 재료를 바꾸었다.

색깔은 흰색과 오렌지색이 공존한다.

국제 대회에 공식적으로 채택된 구기 종목들에서 사용되는 원형의 공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공이기도 하다. 2000년 10월부터 변경된 국제 규격은 재질에 관계없이 지름 40mm, 무게가 2.7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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