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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수도는?
서아시아 중부와 동부 사이에 있는 공화국. 수도는 '신의 선물' 이라는 의미의 바그다드.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이 대부분 이라크 땅이다. 중동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강인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모두 이라크 전국을 지난다. 중앙은 메소포타미아 평원, 북부는 산악, 서남부는 사막 지대로 석유 자원이 풍부하고 대추야자가 많이 난다.
정식 국호는 아랍어로 이라크 공화국(جمهورية العـراق 줌후리야트 알이라크)이고, 쿠르드어로는 كؤماری عێراق (코마리 에라크)이다. 아랍어 이름인 알이라크는 6세기 이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이라크라는 이름의 어원에 대한 가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고대 수메르 문명의 도시이자 세계 최초의 도시로도 여겨지는 우루크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다른 어원으로는 "저지대"를 뜻하는 중세 페르시아어 erāq에서 왔다고 한다. 아랍어로도 낮은 땅을 의미한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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