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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산지에만 자생하는 고유종이며,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는?
구상나무(학명: Abies koreana, Korean fir)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식물이다. 구상나무는 제주도를 포함해 대한민국의 산지에만 자생하는 고유종이며, 바늘 모양의 돌기가 갈고리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된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사용하는 나무 중 하나며, 현재는 멸종 위기종이다.
한국고유종으로 한라산, 덕유산, 지리산같이 남부 지방의 높은 산에 산다. 가장 많이 있는 곳은 한라산이다.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나무의 키는 10~18m이며 그 중 수관폭은 7~8m이다. 작은 가지는 색이 황색이지만 털이 없어지면서 갈색이 돈다. 겨울눈은 달걀 모양의 둥근 모습이며, 털이 없고 송진이 약간 묻어있다. 나이 든 나무의 나무껍질은 표면이 거칠고 회갈색이다.
해설 더 보기:
ko.m.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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