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보기 중 물리학자가 아닌 사람은?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판화가이다. 백러시아의 비데브스크에서 출생하였고 1910년 파리에 왔다. 이 시대의 작품에는 고향의 풍물이 추억처럼 나타난다. 『나와 마을』(1911, 뉴욕, 현대미술관)등이 있다. 샤갈의 주제는 지상의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의 사랑이다. 샤갈에 있어서는 인간이나 동물들, 그중에서도 연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데, 이 사랑의 신화를 지탱하는 것이 신선하고 강렬한 색채이며, 이는 전후(戰後)에 더 심해졌다. 유채 외에 고골리의 『죽은 영혼』등의 삽화, 예루살렘 하다사 병원 시나고그의 스테인드 글라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 천장화도 있다. 동판화가, 석판화가로서도 뛰어났다. 『성서의 메시지』의 작품군(1967~1977)을 소장한 샤갈 미술관이 니스에 있다.
게오르크 옴은 독일의 물리학자로 1826년 베를린에서 실험에 전념하였고, 얼마 후 ‘옴의 법칙’을 풀이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기저항의 단위 ‘옴’은 그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로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으며,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다. 또한 미국의 원자폭탄 연구인 맨해튼계획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로버트 보일은 아일랜드의 화학자 ·물리학자로 화학에 실험적 방법과 입자철학을 도입하여 근대화학의 첫 단계를 구축하였으며, 이것은 주저 《회의적 화학자》에 잘 간추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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