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기념지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발행된 기념은행권(기념지폐)이다. 액면가는 이천원이나 당연하게도 실제 가치는 이를 크게 뛰어넘는다.

기념 주화는 200원 같은 액면가의 주화가 발행된 적이 있지만 지폐로는 최초의 2단위이다. 한국은행에서는 일반국민들이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저액면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와 같이 발행되었다. 기념 지폐이기 때문에 사면 지폐첩에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있다.

대체로 지폐의 색감은 회색이다. 유통량은 최대 280만 장으로 예정했으나, 추후 변경되어 230만 장(총 117만 세트)으로 조정되었다. 2017년 4/4분기에 한국조폐공사가 생산 후 한국은행에게서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인수하여 판매가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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