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님이 속해있던 조선수군 전라좌수영이 중심이되어 이끄는 조선수군연합함대의 1차출정이 옥포해전, 율포해전, 당항포해전

그중 거제 옥포앞바다에서 도도다카토라가 이끄는 왜선 26척을 침몰시킨 첫번째 승리가 옥포해전이다. 임진왜란당시 조선군 최초의 승리여서 의미가 더욱 각별하고1592년(선조25년)임진왜란 개전초기 부산에 상륙하여 부산진전투, 동래성전투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북상하던 왜군들은 일사천리로 한양으로 거침없이 진격했는데 이에 찬물을 끼얹은 승리였고 옥포해전으로 조선수군의 남해 장악권 페이스가 점차 오르게 된다. 조선군피해는 부상자1명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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