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세상을 떠나고 없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부르게 된다는 노래. 한자상 死母曲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死(죽을 사)가 아니라 思(생각할 사)다.

생전에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거나 뒤늦게 불효를 하게 된 것을 후회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립고도 참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의 명칭이다.

7차 고등학교 국어(하)교과서, ebs 연계교재에서도 나온 유명한 고려가요다.

아버지의 사랑보다 어머니의 사랑이 지극하다는 걸 표현한 작품으로 아버지를 호미, 어머니를 낫으로 비유했으며 은근히 이걸 반대로 알고 헷갈려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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